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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케치] 동해 지명과 바다명칭에 관한 국제 세미나동해·일본해 표기 문제는 하루 이틀 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간 외교적 갈등의 원인이 됐고, 자존심 싸움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2011년도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발표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김효신)이 2011년도 장학생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이사진 6명의 심사를 거쳐, 신청자 75명 중 3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올해는 예년보다 힘든 환경을 이겨내고 학업에 정진한 학생들이 특히 많았다. 재단 이사진은 “어려운 가정...
[뉴스] 여름의 마지막은 PNE와 함께 2011.08.19 (금)
주말부터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가 개장한다. 밴쿠버 헤이스팅스 파크(Hastings Park)에서 8월 20일부터 노동절인 9월 5일까지 열리는 17일간의 축제다. 다양한...
BC주 글로벌링크 프로그램 성공적
세계의 인재들이 BC주를 찾고있다. BC주 글로벌링크(Globalink)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다. 글로벌링크는 세계 과학 연구 및 혁신을 이끌기 위해 BC주가 2008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외국 대학생들에게 BC주 기업이나 고등교육기관의 연구 프로젝트...
12억 승객 이용∙친환경적 시스템으로 각광
메트로 밴쿠버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시스템, 스카이트레인이 개통 25주년을 맞았다. 스카이트레인 사업을 추진할 당시 BC주를 집권했던 빌 베넷(Bennett) 前 BC주수상은 17일 관련 인사들이 모인 기념 행사에서  “도시간 편리한 이동 해법을 제시하고 환경을 보호할...
BC주정부는 BC주 내 대학교 간호학과에 풀타임으로 재학 중인 학생 109명에게 올 여름 간호사교육지원금(NEB) 명목으로 총 21만8000달러의 학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NEB는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간호학과 학생을 선발해 연간 최고 2000달러의 보조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태도 필요해
취업에도 비결이 있다. 특히 면접을 볼 때는 취업 면접관의 심리를 잘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인력  공급회사, 오피스팀(OfficeTeam)은 16일 면접관들이 직접 밝힌 ‘면접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5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 거짓이나 과장된 답변은...
12개국 전문가 40여명 참여
사단법인 동해연구회(회장 박노형∙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8월 17일부터 3박4일간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제17회 동해 지명과 바다명칭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동해(East Sea) 명칭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하기...
MEI “지금보다 면적 늘리면 흡연자 증가할 것”
캐나다 연방정부∙주정부 차원에서의 흡연율을 낮추려는 노력은 이웃나라 미국보다 훨씬 적극적이다. 연방 정부는 담배갑의 흡연 유해성 경고문 면적을 현재 50%에서 75%까지 늘리는 법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담배 제조사들의 반대로 아직 인준은 안됐지만, 곧...
교육청 학교 정착 담당 서비스(SWIS/Multicultural Liaison Worker) 2008년 출범한  ‘코리안 커뮤니티 워커스 네트워크(KCWN∙회장 장기연)’는 비영리 이민자 지원단체와 교육청의 정착담당,...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경간 경계가 느슨해지는 요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 공식 하나 더 암기시키는 것보다 세계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명사 인터뷰]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김성진 자연과학대 학장중국 관광객 사이에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에서 사진찍기가 인기라고 한다. 학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행운이...
주민투표 결과 25일경 공개
지난 5일 종료된 HST 찬반 주민투표 결과가 8월 25일쯤 발표된다. 그 날, 확실한 주민들의 뜻이 공개될 때까지  BC주 여∙야당의 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BC신민당(BC NDP)은 10일 보도자료에서 여당(BC 자유당)이 투표 종료 후에도 HST가 폐지됐을 경우를 ...
박테리아 번식이 왕성한 여름에는 각별히 식중독을 조심해야한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알파파, 숙주 등 스프라우트(Sprout∙애순) 종류와 무순, 브로콜리 순, 어린 양파도 반드시 완전 조리해 먹으라고 12일 권장했다. 특히 면역 시스템이 약한 임신여성이나...
[뉴스] BC하이드로 요금 인상되나 2011.08.12 (금)
3년간 총 16% 인상 계획 밝혀
BC하이드로 요금이 앞으로 3년간 인상될 전망이다. 애초 나왔던 매년 9.73% 인상폭보단 절반으로 줄었지만, 내년 8%에 이어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3.9%씩 오른다. 인상 여부는 BC설비위원회(BCUC)의 검토와 승인을 거쳐 연말에 최종 결정된다. 데이브 콥(Cobb) BC하이드로...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9월 29일 막을 올린다. 대중적인 영화부터 실험적인 작품까지 아울러 초청해 다양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알찬 영화제라는 평을 듣는 VIFF는 지난 30년동안 7700여 작품을 상영해 약 30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국...
대학원 진학 늦추는 BC주 대학생 상당수
고학력자가 늘어나면서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예전보다 늘어났다. 하지만 현실에 부딪친 BC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졸업 후 진로는 ‘대학원 진학’보다는 ‘취업’이었다. 경력을 먼저 쌓고자하는 이유도 있지만, 대학원 학비와...
'BC하이드로 약 800명 감원 계획' 제기
BC하이드로(BC전력공사)가 약 800여개의 일자리를 줄일 예정이라고 회사직원노조(COPE 378)가 11일 주장했다.  시스템의 자동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자동으로 전력 사용량이 송수신되는 스마트 미터기가 최근 도입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용량을 기록했던...
[뉴스] 육류 검사 이제 누가하지? 2011.08.11 (목)
연방정부가 BC주∙새스캐처원주∙매니토바주정부에 육류 검사 업무를 떠넘겨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는 BC주 정부조직 내에 육류 검역관이 전무한 실정이며, 이를 뒷받침할 기반 시설도 거의 없다는 점이다. 주정부 차원에서 강조하는 안전에 대한 기준도 현재로선...
환경 기준 부합해 친환경 인증 앞두고 있어
BC주 첫번째 친환경 관광지가 곧 등장할 전망이다. 위치는 밴쿠버 인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리슨 핫 스프링스(Harrison Hot Springs)의 해리슨 비치(Harrison Beach)다. 해리슨 핫 스프링스 지역발전 협의회에  따르면 해리슨 비치는 지난 8일 푸른 깃발(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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